*팔라에띠 티 콜렉션*

친구가 홍차를 좋아해서 마셔보고 괜찮다면서
선물을 줬어요:)

포장도 고급스럽게 되어있어서
저도 또 다른 누구에게 선물할때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열면 여섯가지의 종류별로 있어요.

뒷면의 각 홍자의 종류명 재료들이 적혀 있어요.

포장하나하나 섬세하게 느껴지네요.

안에 면도 택도 고급스러워 보여요.

여섯가지중 마신 루이보스 데 바이네에요.
바닐라,아몬드,크림향으로 달달한 향이 나는데
향에 예민한 사람은 자칫 화장품 냄새로도
느낄수 있을듯 해요.

여러분 타키스 푸에고라고 외국 과자아시나요?
한때 미국청소년들 사이에 인기였던 과자라는데
남편이 궁금해서 한박스나 샀지 뭐에요(환장..)

맛음 매콤함과 신맛이 같이 공존하는 감자과자
상상이 가시나요?ㅋㅋㅋ
근데 이게 중독이에요...아 이래서
유행했나 싶기도 하고 !
맥주안주는 물론 자극적인 맛에 따듯한 홍차를 마시니
또 이맛도 별미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오묘한과자에 홍차 한잔으로
마무리 합니다:)